주유소 공급가를 인하한 점이 지난번 SK에너지측의 인하와는 다른 것이다.
에쓰오일은 고유가로 인한 국민들의 연료비 부담을 분담하고 정부의 물가안정 노력에 적극 부응하기 위해 이같이 결정했으며, 이 같은 조치는 향후 3개월간 지속된다고 설명했다.
또 에쓰오일 직영주유소에서는 7일부터 휘발유와 경유의 소비자가격을 ℓ당 100원씩 할인해 판매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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