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는 KT의 도움을 받아 지난달 21일 남양주 고로쇠마을을 시작으로 오는 8일까지 도내 정보화마을 8곳을 차례로 방문, 순회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교육은 농산물 판매에 트위터 등 SNS(소셜네트워크)를 적용해 성공한 사례를 비롯해 우리마을 QR코드 만들기, 스마트폰 활용교육 등으로 진행된다.
특히 교육은 스마트폰 제공, 실습 위주의 교육으로 진행돼 주민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도는 교육을 확대하는 한편 정보화마을의 SNS마케팅 활성화에 적극 나선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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