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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공 “광역상수원 및 수돗물 세슘 검출 안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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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1-04-06 1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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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박성대 기자) 한국수자원공사(K-water)는 소양강댐, 충주댐 등 전국 광역상수원 12곳과 정수장 31곳 등 43곳에서 방사성 세슘 검출조사를 한 결과 상수원과 수돗물에서 모두 세슘이 검출되지 않아 안전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6일 밝혔다.

앞서 지난달 말 공사가 주요 광역상수원 및 정수장 8곳을 대상으로 한 1차 조사에서도 세슘 등 방사성 물질이 검출되지 않은 바 있다.

수공은 현재 용수댐 및 지방 정수장 등 26곳을 대상으로 세슘 및 요오드에 대한 3차 분석을 진행중이며 이달 14일경 결과를 공개한다. 한편 수공은 앞으로 먹는 물 안전을 위해 전국 대표 광역상수원 11곳과 정수장 11곳 등 22곳을 대상으로 2주마다 안전성을 감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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