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다노 유키오(枝野幸男) 일본 관방장관은 지난 6일 "현재 기준치는 짧은 시간 내에 노출된 방사선량을 감안해 안전 여부를 표시하고 있다"며 "주민들이 장기간 노출될 경우 얼마나 위험한지를 조사해볼 필요가 있다"고 검토 배경을 설명했다.
일본 정부는 현재 방사선 노출량 50밀리시버트 이상일 경우 대피, 10밀리시버트 이상일 경우에는 집안에 머무를 것을 권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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