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달된 성금은 CEO를 포함한 임원과 팀장 등 하이닉스 리더들의 정기 기부금 및 사회공헌 맞춤제휴카드인 ‘하이닉스 Good Memory카드’ 적립금으로 조성됐으며, 이천과 청주지역 내 낙후된 지역아동센터를 개·보수하는 ‘희망둥지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이날 행사에는 조병돈 이천시장과 한범덕 청주시장, 이천·청주 어린이재단 지역 본부장을 비롯, 하이닉스에서는 경영지원실장 윤상균 부사장, 박태석 이천노조위원장, 김준수 청주노조위원장 등이 참석했다.
하이닉스 윤상균 부사장은 “하이닉스의 ‘함께 더불어 성공하는 성공공동체’ 정신은 우리의 성공과 함께 우리 사회의 성공도 함께 꿈꾸고 가꿔 나간다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