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임재천 기자) 농심은 프리미엄 포도주스 웰치를 더욱 상큼하게 즐길 수 있는 '웰치포도 & 블루베리'와 '웰치포도 & 크랜베리' 2종을 출시했다.
포도주스의 텁텁한 맛을 싫어하는 사람도 부담 없이 상큼하게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고, 젊은층이 선호하는 페트병 타입으로 만들어져 편리함을 더했다.
'블루베리'는 콩코드포도 원액에 타임지가 선정한 세계 10대 건강식품 중 하나인 '블루베리'를 첨가했다.
'크랜베리'는 콩코드포도 원액에 크랜베리를 넣은 것이 특징이다.
농심의 음료CM팀 임훈 팀장은 "웰빙 트렌드에 맞춰 맛과 영양이 우수한 블루베리와 크랜베리를 사용했다"며 "웰치주스의 고급스러운 이미지는 유지하면서 페트병을 사용해 편리성을 더했다"고 말했다.
한편 농심은 이번 신제품 출시로 웰치주스 포도, 청포도, 백포도, 적포도, 오렌지와 함께 총 7가지 품목을 갖추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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