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원회는 저소득가정 20곳을 선정, 지난달까지 모금된 2000여만원으로 매월 5만원씩을 지원키로 결정하고, 지난달 31일 활동을 시작했다.
후원회는 지난해 7월 기관단체와 봉사단체, 기업인, 개인사업 등 24명의 회원이 1%의 작은 나눔으로 100%의 큰 행복을 주자는 취지에서 발족했다.
후원회는 앞으로 뜻을 함께 할 회원을 발굴, 저소득가정을 후원활동을 확대할 계획이다.
이 회장은 “한 사람의 1% 작은 나눔으로 저소득가정 100% 큰 행복을 준다는 생각으로 희망의 선물을 전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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