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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소외지역 학교 대상 환경교육 42개교로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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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1-04-08 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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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이광효 기자) 섬·소외지역 학교를 대상으로 한 환경교육이 자난해 14개교에서 올해 42개교로 확대된다.
 
국립환경인력개발원은 8일 “학생들과 학교 측의 폭발적인 호응에 따라 올해는 경기도 지역까지 (환경)교육을 확대할 예정”이라며 “우선 도서, 벽지 등 소외된 초등학교 42개를 선정했고, 4월초부터 본격적으로 교육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 교육에 참여하는 학생은 주로 4,5,6학년이며 전체 규모는 1600여명이 될 전망이다.
 
학생들은 온실가스가 지구나 우리 주변 환경에 미치는 영향과 온실가스를 줄일 수 있는 실천사항을 배우게 된다.
 
이에 앞서 국립환경인력개발원은 지난해 4월-11월 연평도, 백령도, 강화도 등 인천시 섬지역과 소외지역에 소재한 초등학교 14개를 찾아가 저탄소 녹색성장 교육을 실시했다.
 
특히 온실가스의 역할, 태양열자동차를 직접 조립하고 작동시키는 수업 등이 어린이들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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