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간담회에는 배진교 구청장을 비롯, 한나라․민주당 남동구지역 지구당 위원장, 시․구의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정당별로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취득세 감면 등에 따른 지방재정 대응방안 등 지역 주요현안사업 10건, 주적체육공원 조성사업 등 협조 및 건의사항 12건에 대해 집중 논의했다.
이와 함께 구정정책에 대한 다양한 의견교환과 함께 심도 있는 토론을 통해 공동 협력체계를 구축하는데 힘을 모으기로 했다.
구 관계자는 “수도권 제일의 남동구를 만드는데 있어 지역구 의원 및 당 차원의 긴밀한 협력체계 구축이 절실히 요구되고 있다”며, “앞으로 지구당 초청 정책간담회를 더욱 활성화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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