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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삼성물산 건설부문이 서울 성동구 옥수동에 분양하는 '래미안 옥수 리버젠' 아파트 모델하우스에서 방문객들이 단지 모형을 살펴보고 있다. |
(아주경제 유희석 기자) 삼성물산 건설부문(이하 삼성건설)이 서울 성동구 옥수동에 분양하는 '래미안 옥수 리버젠' 아파트에 많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10일 삼성건설에 따르면 지난 8일 문을 연 래미안 옥수 리버젠 모델하우스에는 첫 날 1000명, 9일 1400여명이 다녀간 것으로 집계됐다. 특히 가족단위의 방문객이 대부분이었고, 비교적 나이가 많은 청약자들의 상담도 줄을 잇는 등 실수요자들이 몰린 것으로 나타났다.
래미안 옥수 리버젠은 서울 성동구 옥수동 옥수12구역을 재개발한 것으로 전용 39~134㎡의 1821가구로 구성된다. 이중 113~134㎡ 90가구가 일반에 분양된다. 청약접수는 오는 13일부터 3일 간 진행된다. 02) 765-3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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