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임명찬 기자) 알리안츠생명은 VIP 고객을 대상으로‘여가문화 클래스 프로그램’,‘종합 헬스 케어 서비스’등 한층 향상된 서비스를 제공하는‘알리안츠 VIP Loyalty Program’을 시작했다고 13일 밝혔다.
새로운 프로그램은 고객의 보험료 등을 기초로 포인트를 산출해 각 VIP고객들에게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최우수 VIP 고객은 미(美), 문화, 건강, 음식 등을 주제로 한 업계 최고 수준의‘여가문화 클래스 프로그램’을 연간 한 차례 누리게 된다.
‘여가문화 클래스 프로그램’의 첫 순서로는 오는 20일까지 국내 정상의 메이크업 스타일리스트 박태윤의 메이크업 강의가 서울을 비롯 전국 주요도시에서 1000여 명의 VIP 고객을 초청해 진행된다. 고객들은 메이크업 노하우를 배우는 것은 물론 전문 메이크업 스타일리스트에게 직접 수정 메이크업 서비스도 받는다.
또 ‘VIP 케어 서비스’도 실시한다. 이 서비스의 범위는 건강상담이나 해외 치료지원과 같은 건강 관련 서비스부터 VIP 장례지원 서비스까지 다양하다.
아울러 담보대출 이율을 할인해주고 고객방문서비스를 우선적으로 배정하는 등 차별화된 혜택도 마련했다.
알리안츠생명 관계자는 “새로운 VIP 프로그램을 통해 ‘고객 감동’을 실현해 고객들의 자부심과 만족감을 높일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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