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관위에 따르면 이는 도내 전체 선구인 121만5339명의 2.8%로, 지난해 6.2 지방선거 때의 부재자 신고인 3만9110명보다 4541명 줄어든 것이다.
유형별 부재자 신고인은 군인과 경찰, 공무원이 2만893명으로 가장 많았고, 일반 부재자 1만166명, 선거 종사자 3510명 등의 순으로 집계됐다.
부재자 투표 대상자는 오는 18일까지 발송되는 투표용지와 선거공보, 안내문을 받아 투표한 뒤 재보궐 선거일인 오는 27일 오후 8시까지 관할 선관위에 도착하도록 우편물로 발송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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