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린턴 장관은 김성환 외교부 장관과의 회담에서 북핵 6자회담 재개방안을 포함해 북한 우라늄농축프로그램(UEP)에 대한 대응 등을 논의 할 것으로 전해졌다.
또 한미FTA 비준 진행상황과 등 양국 동맹현안에 대해서도 협의할 것으로 알려졌다.
클린턴 장관은 외교장관 회담을 마치고 17일 오전 주한미국상공회의소(AMCHAM) 주최로 미국 기업인들을 대상으로 강연하고 이명박 대통령을 예방한 뒤 일본으로 떠날 계획이다.
(아주경제 김지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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