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희스타힐스

KAIST 전문가 초빙 ‘스트레스 관리’ 특강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1-04-18 14:23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한국과학기술원(KAIST)에서 '스트레스 관리'를 주제로 한 정신건강 특강이 개최된다.

KAIST는 학생처 상담센터와 KAIST 클리닉센터를 19일 오후 3시부터 교내 정문술 빌딩 드림홀에서 채정호 가톨릭의대 정신과학과 교수를 초빙해 '스트레스 관리와 행복한 삶'을 주제로 특강을 한다고 18일 밝혔다.

채 교수는 '우울증에서 벗어나는 92가지 방법', '스트레스 다스리기', '직무 스트레스의 현대적 이해', '재난과 정신건강' 등의 책을 저술한 정신과 전문의로, 국내 최초로 집단행복 치료 프로그램을 도입했다.

이와 함께 오는 21일 오후 7시 창의관 터만홀에서는 KAIST 대학원 동아리 ’마음수련‘의 초청을 받은 유진우 성신여대 교수가 ’내가 진짜 원하는 꿈과 행복은‘을 주제로 강연하게 된다.

연극배우이기도 한 유 교수는 성신여대에서 정신 건강과 관련한 강의를 하고 있다.

내달 12일에는 이 동아리의 초청을 받은 부산대 의대 이상률 교수가 '스트레스, 마음의 원수를 잡아라'를 주제로 특강할 계획이다.

이 프로그램은 충격에 빠진 학생과 교수들의 후유증을 고치기 위한 일종의 '외상 후 스트레스장애(PTSD)' 치료 프로그램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