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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 취약계층 대상 평생교육 프로그램 지원”사업 공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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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1-04-20 1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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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최종복 기자)경기도교육청(교육감 김상곤)은 어르신, 다문화 가정, 외국인 근로자, 저소득층, 장애인, 새터민 등 사회적 취약계층에 대한 평생학습 기회를 확대하고, 자아실현의 계기를 마련하고자 오는 27일까지 취약계층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공모한다.

취약계층 대상 평생교육 프로그램 지원 사업은 도내 각 시·군에 위치한 교육감 지정 평생학습관 중 사회적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문해교육, 주말 평생교육, 취약계층 평생교육, 일자리 징검다리 교육, 특화 평생교육 등 5개 분야에 우수 프로그램 운영 기관을 공모하여 지원하는 제도로 올해 64개 평생학습관에 총 1억 8천 5백만 원을 지원한다.

교육청에서는 경제적인 여건 및 개인적인 사유 등 여러 제약으로 평생교육에서 소외된 계층에게 다양한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왔으며, 지난해 63개 평생학습관의 문해교육 및 주말 평생교육 프로그램 등 사회적 배려 대상자를 위한 평생교육 프로그램에 예산을 지원했다.

공모사업으로 선정할 취약계층 평생교육 프로그램은 ▲ 학습 기회를 놓친 어르신, 결혼 이주 여성, 외국인 근로자 등을 대상으로 한글을 비롯한 기초능력 습득을 지원하는 문해교육 프로그램 28개 ▲ 주말을 활용한 여가와 학습의 통합․연계형 평생교육 프로그램 15개 ▲ 장애인 및 소외계층의 자아실현, 사회적응, 교양 강좌 등을 위한 평생교육 프로그램 5개 ▲ 어르신, 결혼 이주 여성, 외국인 근로자, 새터민 등 미취업자 대상 일자리 창출을 위한 평생교육 프로그램 6개 ▲ 지역 내 평생학습관의 특성을 고려한 특화 평생교육프로그램 10개 등 총 64개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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