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하누는 22일 충무공 탄신일(4월 28일) 주간인 4월 25일부터 29일까지 5일 동안 영월과 김포 다하누촌 본점과 명품관 2개점을 방문한 모든 고객들에게 다하누의 명품 보양 세트(사골, 우족, 꼬리, 모듬뼈 등)를 50%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한다고 밝혔다.
불고기를 한 팩 구매할 경우, 한우불고기 전용 소스도 무료로 증정한다.
다하누 최계경 대표는 "이순신 장군의 애국애족 정신을 고취시키고 본받음과 동시에 '충무공 탄신일'에 대한 의미를 되새겨 젊은 층 또한 우리 역사에 대해 좀 더 자부심을 가질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하는 바람에서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