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성우 기자) 미래에셋증권은 25일 원금보장·원금비보장형 주가연계증권(ELS) 13종을 오는 29일까지 1000억원 규모로 판매한다고 밝혔다.
유지헌 미래에셋증권 상품개발팀장은 "최근 다양한 형태의 ELS상품이 출시되면서 시장규모가 지속적으로 성장함에 따라, ELS에 대한 투자자의 관심이 매우 높아졌다"며 "미래에셋증권은 이번 월지급식 ELS 등 다양한 상품을 선도적으로 개발해 고객의 효율적인 자산배분에 도움을 드리고 향후 성공적인 자산관리를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에 판매되는 상품들의 최소청약금액은 100만원으로 초과 청약 시 청약 경쟁률에 따라 안분 배정된다. 자세한 문의는 미래에셋증권 금융상품 상담센터(1577-9300)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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