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청에서 열린 이날 MOU엔 우근민 제주지사와 KT 이석채 회장 등이 참석했다.
앞으로 양측은 도내 주요 관광지, 렌터카, 관광버스 등에 무선 인터넷 서비스를 구축하기로 했다. 또 KT 모바일 콜센터를 제주에 설립하기로 했다.
KT는 지난 4월말까지 190억원의 사업비를 투자해 도심지, 주요도로, 관광지 등 제주 95%의 지역에 무선인터넷 인프라를 구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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