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강규혁 기자)뚜레쥬르가 어린이날을 맞아 뽀로로 캐릭터 케이크 신제품 3종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뽀로로는 일명 ‘뽀통령’으로 불리며 아이들 사이서 최고의 인기를 구가하고 있는 캐릭터.
지난해 3월 선보인 뽀로로케이크는 출시 이후 어린이 고객들의 열렬한 지지를 얻으며 전년 대비 19%의 버터케이크류 매출 신장을 이끄는 등 큰 호응을 얻어 왔다.
특히 극 중 케이크나 쿠키 굽는 것을 좋아하는 뽀로로의 친구 루피, 케이크를 즐겨먹는 뽀로로와 친구들의 이야기가 실제 제품과 연결되며 더욱 큰 인기를 얻기도 했다.
한편 이번에 출시된 케이크는 △뽀로로와 에디의 바다여행 △뽀로로와 루피의 하늘여행 △뽀로로와 루피의 생일파티 등 3종으로 가격은 각각 1만 8000원, 2만 2000원, 2만 40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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