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밝은세상안과, 초대형 검사센터 확장 개원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1-05-03 14:58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이규복 기자)시력교정 전문병원 강남밝은세상안과가 오는 11일 강남역 GT타워에 초대형 검사센터를 확장 개원한다고 3일 밝혔다.

단일 안과로는 보기 드문 대학병원급 이상의 최신 검사 장비 50여종을 구비해 전문성을 갖췄다. 또 상담부터 검사까지 모든 진행을 한 명의 담당 코디네이터가 일대일로 응대하는 원스톱 개별 케어 시스템을 체계화했다.

호텔 같은 럭셔리한 분위기와 친환경적인 인테리어로 ‘호스피탈(Hotel+Hospital)’을 표방한 것도 인상적이다.

검사센터 한편에는 카페와 갤러리 등의 다양한 공간도 마련했다. 비앤빛(B&Viit) 갤러리에서는 상설 전시와 기획 공연 등 다채로운 문화 행사를 주기적으로 개최할 예정이다.

오는 11일부터 6월 25일까지는 확장 오픈을 기념으로 ‘Another City - 色다른 도시’ 전시회가 열린다. 전시회는 현대인들에게 ‘삶의 공간으로서의 도시는 어떤 모습일까?’ 라는 주제로 7인의 작가들의 작품이 전시된다.

김진국 대표 원장은 “이번 확장 개원이 단순히 규모나 외연의 확장에만 머무르지 않고 이 공간을 활용한 다양한 활동을 통해 많은 사람들에게 ‘열림과 나눔’의 계기를 마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