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에는 재정부 직원과 자녀 30여 명과 중국·일본·필리핀·베트남·캄보디아 등 5개국 출신 다문화 자녀 및 보호자 90명 등 총 120여 명이 참석한다.
오전 중에는 재정부 장관 집무실 등 청사 내부를 견학하고 오후에는 과천 서울랜드로 이동해 즐거운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재정부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다문화 가정 아이들에게 장래 꿈과 희망을 키워줄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고 사회의 건강한 구성원으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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