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수/사진=김혜수 미니홈피] |
김혜수는 지난 2일 자신의 미니홈피에 '직접 체험하지 않은 것은 말하지 않기로 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이에 네티즌들은 배우 유해진과의 결별에 대한 내용으로 추측하고 있다.
공개된 사진에서 통유리 앞에 홀로 서 있는 김혜수는 창가의 빛 때문에 뒷모습이 실루엣으로 보여 쓸쓸함이 묻어나 보인다.
김혜수의 글을 접한 네티즌들은 "의미심장한 글이다" "심경대변?" "실루엣이 슬퍼보인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김혜수는 얼마 전 유해진과 3년 열애 끝에 결별했으며 이정재 전지현 등과 함께 영화 '도둑들' 캐스팅돼 촬영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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