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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는 4일 남양주시 지역아동센터 어린이 23명이 KT광화문 사옥을 방문, 일일 최고경영자(CEO) 체험을 했다고 밝혔다.
이 회장은 어린이들과 함께 미래의 꿈과 희망에 대해 이야기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 어린이 한 명 한 명의 이름이 새겨진 CEO 명패와 어린이들이 꿈을 이루는 데 도움이 될 희망 메시지를 직접 작성해 전달했다.
이 회장은 “어린이들이 어떤 꿈을 갖고 미래를 준비하는가에 따라 앞으로 세계 IT 시장에서의 경쟁력이 결정된다”며 “KT는 대한민국 어린이 모두가 마음껏 꿈꾸고 노력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지원 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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