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진 어린시절 사진에 "모태미남 나셨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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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1-05-05 1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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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류진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사이트]
(아주경제 온라인 뉴스부) 배우 류진(39)의 어린시절 사진이 인터넷상에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류진의 어린 시절부터 현재까지의 성장 과정이 담긴 사진 여러 장이 게재됐다.

사진 속 류진은 이제 갓 돌을 지났음에도 또렷한 이목구비와 귀여운 외모로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점점 성장한 모습에서도 큰눈과 갸름한 턱선 등 지금의 잘생긴 외모가 드러난다.

뿐만 아니라 바가지 모양의 헤어스타일과 청재킷에 청바지를 매치한 '청청패션'까지 완벽하게 소화해 남다른 패션 감각을 뽐냈다.

이에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어렸을 때부터 귀티가 났네" "굴욕 없는 어린 시절 사진이다" "진짜 우월한 외모 인증이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류진은 지난 2일 첫 방송된 KBS 2TV '동안미녀'에서 까칠한 매력을 지닌 패션회사 사장 지승일 역으로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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