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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회장은 이날 KT 광화문 사옥 집무실에서 남양주시 지역아동센터 어린이 23명과 미래의 꿈과 희망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그는 또 어린이 한 명 한 명의 이름이 새겨진 CEO 명패와 어린이들이 꿈을 이루는 데 도움이 될 희망 메시지를 직접 작성해 전달했다.
이 회장은 "어린이들이 어떤 꿈을 갖고 미래를 준비하는가에 따라 앞으로 세계 IT시장에서의 경쟁력이 결정된다"며 "KT는 대한민국 어린이 모두가 마음껏 꿈꾸고 노력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지원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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