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선균 "엄태웅과 단둘이 만나면 어색하다"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1-05-05 10:23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 이선균 "엄태웅과 단둘이 만나면 어색하다"

▲ 이선균 [사진= MBC'무릎팍 도사' 방송캡처화면]
(아주경제 온라인 뉴스부) 배우 이선균(36)이 엄태웅(37)과 어색한 사이임을 고백했다.

이선균은 지난 4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무릎팍도사'에 출연해 엄태웅과 '악플놀이'로 화제가 된 것에 대한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했다.

이선균은 엄태웅과 그동안 '악플놀이'를 즐겨 기사화되는 등 많은 화제를 모았다.

이에 대해 이선균은 "우리가 주목받을지 몰랐다"며 "엄태웅과 촬영 때문에 자주 못 보니까 미니홈피나 쪽지로 친해졌다. 굉장히 험한 말이 오간다"고 전했다.

이선균은 이어 "별로 만날 일이 없는데 어느 날 촬영 끝나고 만나기로 했다"고 엄태웅과의 일화를 공개했다.

그는 "그러고 보니 알고 지낸 이후 둘만 만나는게 처음이었다"며 "항상 여러 명이서 만나 술을 먹었는데 둘만 만나는건 처음이라 어색했다"고 전했다.

이선균은 "험한 말들을 쪽지로 했는데 엄태웅에 대해 아는 게 별로 없더라"며 "각자 한 병씩 술을 먹고 '집에 갈래?'라고 말했다"고 당시 에피소드를 전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