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회는 이날 논평을 통해 “이번 FTA 발효로 세계 최대의 경제권인 EU시장과의 교역 활성화로 대한민국의 무역 1조 달러 달성이 앞당겨지게 됐다”고 말했다.
특히 전기 전자, 정밀기계 등 부품소재 분야에서 중소기업들의 경쟁력이 보다 강화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중앙회 관계자는 “EU시장의 수출 증가와 더불어 성장잠재력이 높은 동유럽 시장에서 우리 상품의 입지를 넓히는 계기를 마련할 것” 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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