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영화 '헤드' 스틸컷] |
조운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영화 ‘헤드’에서 사회부 기자 ‘강승완’역을 맡은 데니안의 스틸 사진이 공개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강승환은 후배인 ‘신홍주’(박예진)를 도와주기 위해 머리 도난 사건에 연루되어 온갖 고생을 하게 되면서도 특종을 쫓는 본능을 잃지 않는 사회부 기자로 데니안은 특유의 감초 연기를 통해 극의 활기를 불어 넣는다.
제작보고회에서 “앵커 역을 소화하기 위해 열심히 연습 중”이라고 밝힌바 있는 데니안의 사진이 공개되자 네티즌은 “변신이 기대된다”며 “이전 눈빛과는 차원이 다르다”고 기대감을 모았다.
데니안과 백윤식, 박예진이 출연하는 ‘헤드’는 오는 26일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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