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희스타힐스

산은사랑나눔재단, 소셜펀드 10억 조성 취약부문 지원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1-05-11 14:05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이재호 기자) KDB산은사랑나눔재단은 산업은행, 사회연대은행과 공동으로 10억원 규모의 소셜펀드를 조성해 사회취약부문 지원에 나선다고 11일 밝혔다.

재단은 10억원 중 5억2000만원을 출연한다.

소셜펀드는 빈곤, 고용, 건강, 환경 등의 취약부문을 개선하기 위한 공익 목적 최초의 사회적 펀드다.

사회연대은행은 사회적 기업이나 프로젝트를 발굴하고, 산업은행은 투·융자 결합 등 다양한 금융기법을 제공해 일자리 창출 효과가 높은 가치를 창출하도록 함께 노력할 계획이다.

강만수 산업은행장 겸 재단 이사장은 “올해 소셜펀드를 활용해 파일럿 프로젝트를 발굴 지원하고 성공 사례를 토대로 지원 규모를 확대할 예정”이라며 “향후 소셜펀드가 더욱 확대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