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욕모터쇼 ‘올해의 세단’은 올해로 15주년을 맞는 국제 자동차 이벤트로, 12개 국가 자동차 전문기자들이 후보를 정해 각 부문별 우수 차량을 선정한다. 특히 차량의 성능 뿐 아니라 감성까지 평가하는 게 특징이다. 평가를 총괄한 커트니 콜드웰 씨는 “소비자 라이프스타일(life style)과 원활히 교류하기 위한 노력이 돋보인다”며 평가 소감을 밝혔다.
김철호 볼보차코리아 대표는 “이미 전 세계적으로 각종 상을 수상하며 성능을 인정받은 S60이 감성 부분까지 인정받았다. 소비자에 사랑받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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