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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은 국립오페라단과 함께 기획했으며 서울대 어린이병원, 고대구로병원, 서울성모병원, 분당서울대병원, 서울아산병원 등에서 진행됐다.
공연 작품은 오페라를 좋아하는 도깨비에게 꼬리를 뺏긴 토끼(토토)가 아이들의 도움으로 도깨비가 내는 세 가지 퀴즈를 맞혀 꼬리를 찾는다는 내용이다.
모차르트의 '마술피리', 로시니의 '세비야의 이발사', 훔퍼딩크의 '헨델과 그레텔', 신데렐라의 '비비디 바비디부' 등 친근하고 편안한 오페라곡으로 아이들의 관심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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