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벨상 수상자들 8월 과학벨트도시 대전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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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1-05-19 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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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노벨과학상 수상자들과 아시아 차세대 과학도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아시안 사이언스 캠프(ASC)’가 오는 8월 대전에서 열린다.

대전시는 2011 아시안 사이언스 캠프가 한국물리학회, 대한화학회, 한국분자세포생물학회 공동 주최로 8월 7일부터 13일까지 한국과학기술원(KAIST)과 대전컨벤션센터(DCC)에서 개최된다고 19일 밝혔다.

ASC는 아시아의 노벨상 수상자들이 이 지역 차세대를 이끌어갈 과학리더들을 위해 창설한 대회로, 2007년 대만에서 처음 개최된 후 인도네시아, 일본, 인도에 이어 올해 5회째를 맞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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