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성대 기자) 프라임종합건설은 현재 분양 중인 ‘더퍼스트프라임’ 모델하우스에 지난 13일부터 5일간 약 5000명의 방문객이 다녀갔다고 19일 밝혔다.
경기도 고양시 관산동 178-52 번지 일대에 위치한 더퍼스트프라임 주상복합아파트는 지하4층~지상20층 규모로 전용면적 △59㎡ 136가구, △84㎡ 102가구 △114㎡ 34가구 총 272가구로 구성됐다.
이 중 조합원분 19가구를 제외한 253가구가 일반분양으로 공급된다.
3.3㎡당 분양가는 700만원대부터이며 계약금 10%, 중도금 60%(전액 무이자), 잔금 30%로 분양권 전매가 가능하고 일부 세대의 경우 발코니 확장을 무상으로 제공한다.
지하철 3호선 삼송역과 원흥역(신설예정)이 차량으로 5분거리에 있고 외곽순환도로 통일로IC가 단지 앞에 위치해 있다. 단지 바로 앞의 공릉천이 자전거도로와 산책로가 있는 생태레저공원으로 조성되고 사업지 주변으로 도시환경정비 및 주택재개발사업이 예정됐다.
시행은 관산동 제1차 도시환경정비사업조합, 시공은 프라임종합건설, 자금관리는 KB 부동산신탁이 맡았다. 입주는 2013년 6월 예정이다.
모델하우스는 지하철3호선 연신내역 인근에 위치했다. 문의 02-382-55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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