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현화 [사진 = 곽현화 미투데이] |
(아주경제 온라인뉴스부) 수학 참고서를 출간해 대중의 폭발적 관심을 받았던 개그우먼 곽현화가 폭풍 감량으로 날씬해진 몸매를 드러내 화제의 인물로 떠올랐다.
곽현화는 20일 미투데이를 통해 체중을 줄이며 탄탄해진 몸매의 사진을 인터넷에 공개했다. 사진어세 곽현화는 섹시한 S라인 몸매가 고스란히 드러나는 민소매 티와 짧은 트레이닝복을 입고 있다.
곽현화는 사진을 공개하며 "수학의 여신 책 쓰면서 찌운 7kg, 다 뺐다! 내 살들아 안녕~잘가. 다시는 오지마"라는 자신의 바람을 담은 글도 함께 남겼다.
또한 곽현화는 "비결이 뭐냐구요? 비결은 식이요법과 운동이지요!!"라며 다이어트 비결을 공개했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수학의 여신'에서 '몸매의 여신'으로?", "의지가 남다르다", "노력하는 모습에 박수", "전신샷이 자연스런 화보" 등 관심을 보였다.
한편 곽현화는 현재 케이블TV 'E채널'의 드라마 '빅히트'에서 대형 연예기획사 대표 이주현(구본걸 역)의 비서 역을 맡아 다소 푼수기 있으면서 톡톡 튀는 역할을 자신만의 캐릭터로 잘 살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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