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동참모본부 전력부·작전부 장성들이 S&T대우의 소구경 화기 신형 모델을 살펴보는 모습. (사진= S&T대우 제공) |
이번 소개회는 보병·포병·기갑·공병·화학 등 병과별 통합무기체계에 대한 홍보를 목적으로 열렸다. 합동참모본부 전력부·작전부 및 상무대 교육생 등 4000여 명이 참석했다.
S&T대우는 K2 소총과 K3 경기관총의 신모델인 K2카빈과 K3PAPA, K12 중기관총 등을 전시했다.
K2카빈은 K2 소총보다 근거리에 강하며 특수부대에서 주로 사용된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K3PAPA는 기본 성능과 함께 높은 휴대성, 부수기재 탈부착용 레일 장착 등으로 특수·공수부대 목적으로 개발됐다. 또 K12중기관총은 항공·기동장비에 탑재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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