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올인원PC ‘V300’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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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1-05-31 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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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LG전자가 인텔과 손잡고 개발한 올인원PC를 최초 공개한다.

LG전자는 31일부터 다음달 4일까지 대만에서 열리는 아시아 최대 정보기술(IT) 전시회인 ‘컴퓨텍스(Computex) 2011’에서 올인원 PC ‘V300’을 처음으로 선보인다고 31일 밝혔다.

‘V300’은 필름패턴편광(FPR)방식의 23인치 3D 풀HD LED 모니터에 인털 2세대 코어 프로세서 기반의 고성능 PC를 탑재했다.

화면부 두께는 44.65mm다.

3대의 카메라 센서를 활용해 세밀한 멀티터치를 지원하고, AMD 라데온 HD 6650 그래픽, 750GB 하드디스크, 블루레이(Blu-ray) 디스크 드라이브 등 고사양을 갖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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