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강규혁 기자)르까프가 여름 시즌을 맞아 물에 뜨는 초경량 유아동 샌들을 선보였다.
이번에 출시된 샌들은 인젝션 파일론 소재를 사용해 외부 충격으로부터 보호 효과가 뛰어나다.
특히 인젝션 파일론 소재는 매우 가벼워 여름 활동량이 많은 아이들이 보다 편안하게 착용할 수 있다.
또한 물빠짐과 건조 속도가 빠르고 벨크로 타입으로 신고 벗기에도 편리하다고 르까프 측은 설명했다.
론디, 펫, 펫2, 아가, 미즈 등 총 5가지 모델로 출시됐으며, 유아동을 고려한 화려한 컬러와 르까프가 자체 제작한 동물 캐릭터가 디자인에 접목됐다.
사이즌 140mm~250mm 까지며 가격은 5만 5000원~6만 2500원이다.
화승 브랜드 PR팀 전승봉 팀장은 ““올 여름은 유난히 무덥고 비가 많이 올 것으로 예상된다는 기상청의 일기예보에 따라 르까프 유아동 샌들과 아쿠아 슈즈가 큰 인기를 얻을 것으로 기대한다” 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