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대 13명, 서울대 12명, 포스텍 8명 등 총 32개 대학에서 94명이 신청했다.
정부출연연구원의 경우 고등과학원 3명, 한국생명공학연구원 2명 등 6개 기관에서 9명이 신청서를 냈다.
대통령 포스트 닥 펠로십은 연구역량이 뛰어난 20∼30대 박사 후 연구자를 발굴·지원하기 위해 올해 처음 시행하는 사업이다.
선정은 만 39세 이하인 박사 후 연구자를 대상으로 올해 15명 정도 선정한다.
최종 합격자에게는 연 1억5000만 원의 연구비가 5년간 지원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