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百, 명품 브랜드 세일 실시...'20~40% 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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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1-05-31 1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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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이규진 기자) 현대백화점은 주요 명품브랜드의 2011 봄·여름 시즌 상품을 정상가 대비 20%~40% 할인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는 ‘명품 브랜드 세일’을 실시한다고 31일 밝혔다.

지난 27일부터 △에트로 △아이그너 △지미추 △마이클코어스 △소니아리키엘 △가이거 △비비안웨스트우드 등 일부 명품브랜드가 세일을 시작했다

내달 3일에는 △페라가모 △입생로랑 △코치 △발리 △멀버리 △세린느 △질샌더 △발렌시아가 △지방시 △마크제이콥스 등도 세일한다.

현대백화점 상품본부의 신동한 명품바이어는 “인기 상품은 브랜드 세일 초반에 소진되기 때문에 서둘러야 맘에 드는 상품을 구입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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