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LLY 2011 S/S컬렉션 ‘레드드레스’ 입은 <김아중 vs 장쯔이 vs 오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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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1-06-15 0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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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ALLY 2011 S/S컬렉션 ‘레드드레스’ 입은 <김아중 vs 장쯔이 vs 오연수>

[김아중,오연수,장쯔이(왼쪽부터)/사진=아주경제DB,발리]
(아주경제 정현혜 기자)지난 5월 26일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제47회 백상예술대상’ 시상식이 화려하게 막을 올렸다.

매 회 성대하게 열리는 시상식에서 빼놓을 수 없는 이슈거리는 바로 여배우들의 화려하고 우아한 드레스다.

올 해 열린 백상예술대상에서도 어김없이 많은 여배우들이 다양하고 세련된 드레스를 선보여 많은 화제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류시원(왼쪽),김아중/사진=아주경제DB]
수많은 여배우 중에서도 레드카펫에서 단연 스포트라이트를 받은 배우는 2년 연속 백상예술대상 MC를 맡은 배우 김아중이다.

2011 S/S 트렌드 컬러 중 하나인 레드컬러의 우아한 드레스를 입고 등장한 김아중은 고혹적인 자태로 수많은 이들의 찬사를 받아 많은 이들은 그녀의 드레스에 관한 궁금증으로 다양한 매체에 문의가 쇄도했다.

[오연수/사진=발리]
레드카펫위에서 선보인 이번 김아중의 드레스는 스위스 명품브랜드 BALLY(발리)의 2011 S/S 컬렉션으로 밝혀져 발리만의 최상의 우아함과 고급스러운 자태를 뽐낼 수 있는 매혹적인 드레스다.

실크소재로 되어있는 레드컬러의 롱 드레스는 허리를 부드럽게 감싸주는 베이지 컬러의 레더벨트로 발리 드레스만의 완성도를 높여주었다. 섹시한 클리비지 라인과 백리스 또한 포인트다.

[장쯔이/사진=발리]
이번 시상식에서 착용한 김아중의 BALLY의 레드컬러의 드레스는 배우 김아중을 더욱 매력적인 백상의 여신으로 완성시켜주었다. BALLY (발리)의 레드 드레스는 최근 모 광고 촬영으로 배우 오연수 그리고 중화권 탑스타 장쯔이도 착용하여 같은 옷 다른 느낌을 표현해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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