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의 경우 배상호 노조위원장과 김영기 부사장 등이 참여한 가운데 서울숲에서 숲 가꾸기 행사가 열렸고, 경기 평택과 충북 청주, 경북 구미 등 전국 사업장에서도 지역 숲 보전활동이 진행됐다.
또 미국 샌디에이고에서는 온실가스를 줄이자는 취지로 임직원들의 자전거 출근 이벤트가 벌어졌고, 일본 법인 직원들은 도쿄 오다이바 오션파크를 청소했다.
이밖에 영국과 프랑스, 태국 등 세계 120여개국 법인과 지사에서 인근 숲과 공원에 나무심기 활동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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