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심장' 김현중 배용준 전화연결, 욘사마 '무한애정'에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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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1-06-07 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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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심장' 김현중 배용준 전화연결, 욘사마 '무한애정'에 눈길

▲ 김현중 [사진=SBS '강심장']
(아주경제 온라인 뉴스부) 김현중(25)이 배우 배용준(39)과의 전화연결을 통해 친분을 과시했다.

배용준은 오늘(7일) 방송예정인 SBS '특집 강심장 왕중왕전'에서 김현중과의 깜짝 전화연결을 갖는다.

이날 배용준은 전화 연결에서 같은 소속사 식구인 김현중에 대한 무한한 애정을 드러내 모두의 관심을 모았다.

김현중은 "얼마 전에는 용준이 형이 부산에 혼자 가셨다고 해서 바로 부산으로 가 함께 지내다 왔다"고 말해 두 사람이 각별한 사이임을 드러냈다. 

또 배용준은 "김현중이 바람을 맞는 걸(벌칙) 보고 싶다"고 말해 김현중을 당황케 만들기도 했다.

한편 7일 밤 11시 5분 방송되는 SBS '강심장 왕중왕전'에는 동방신기 유노윤호, SS501 김현중, 2PM 준호, 안문숙, 홍석천, 박정아, 최홍만, 오정해, 제국의 아이들 황광희, 이특의 누나 박인영 등이 출연해 입담을 과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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