셩다게임 CEO 탄췬자오(谭群钊) 曰, “SNS의 관건은 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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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1-06-08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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셩다게임(盛大游戏) 이사장겸 CEO인 탄췬자오(谭群钊)가 “셩다는 현재 해외시장 진출을 준비하고 있으며, 동시에 SNS와 휴대전화 게임영역에 전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전했다.

그는 SNS게임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페이스북과 런런왕(人人网)은 이미 관련 사업에 대한 검토를 진행 중에 있으며, 셩다 본사 또한 연구개발 중이라고 밝혔다.

셩다게임은 올해 3분기 초에 10여 종의 SNS게임과 휴대전화 게임을 출시할 예정이다.

현재 셩다게임은 미국, 아시아의 일부 SNS, 휴대전화 게임회사들과 거래를 진행 중이며 향후 2~3년 안에 세계시장의 영업수익 비중이 현재 5.4%에서 20%이상까지 확대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셩다는 이와함께 오는 7~8월중에 싱가포르에 종합 운영센터를 설립할 예정이며, 향후 대만, 홍콩, 미국, 유럽에도 운영센터를 설립할 계획을 밝혔다.

<베이징대 증권연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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