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위즈 '서든어택 재계약 불발' 수혜 기대돼<키움증권>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1-06-08 07:51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서진욱 기자) 키움증권은 8일 네오위즈게임즈에 대해 게임하이와 CJ이엔엠의 서든어택 재계약 실패에 따른 반사이익이 기대된다는 전망을 내놨다.

안재민 연구원은 "게임하이는 재계약이 불발되자 내달부터 모회사 넥슨을 통해 서든어택 서비스를 하기로 결정했다"며 "CJ이엔엠이 보유하고 있던 서든어택 관련 데이터베이스를 넘기지 않을 경우 일부 게이머의 이탈이 예상된다"고 내다봤다.

안 연구원은 이런 사태가 현실화할 경우 네오위즈게임즈가 서비스하고 있는 스페셜포스·아바로 게이머가 유입될 것으로 예상했다. 스페셜포스와 아바는 1인칭슈팅(FPS)게임 부문에서 서든어택에 이어 2, 3위를 달리고 있다.

그는 "최근 실적성장에도 주가상승폭이 크지 않은 점도 긍정적"이라고 판단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