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은숙 셋째 딸 출산…'다산 여왕' 합류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1-06-08 10:41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김재범 기자) 배우 조은숙(41)이 셋째 딸을 출산하며 연예계 다산 대열에 합류했다.

8일 소속사에 따르면 조은숙은 지난 3일 오후 1시 37분 서울아산병원에서 3.17kg의 딸을 자연분만으로 순산했다.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한 상태이며 이날 태어난 셋째 딸은 ‘할렐루야’ 세례명을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출산 뒤 조은숙은 소속사를 통해 “셋째 딸은 하늘이 내려준 세 번째 선물”이라며 “밝고 건강하게 자라줬으면 좋겠다”고 기뻐했다.

조은숙은 지난 2월 종영한 KBS 2TV 드라마 ‘프레지던트’에 출연한 뒤 출산 준비를 해왔다.

2005년 11월 사업가 박덕균씨와 결혼한 조은숙은 태어난 아이에 앞서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