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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소속사에 따르면 조은숙은 지난 3일 오후 1시 37분 서울아산병원에서 3.17kg의 딸을 자연분만으로 순산했다.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한 상태이며 이날 태어난 셋째 딸은 ‘할렐루야’ 세례명을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출산 뒤 조은숙은 소속사를 통해 “셋째 딸은 하늘이 내려준 세 번째 선물”이라며 “밝고 건강하게 자라줬으면 좋겠다”고 기뻐했다.
조은숙은 지난 2월 종영한 KBS 2TV 드라마 ‘프레지던트’에 출연한 뒤 출산 준비를 해왔다.
2005년 11월 사업가 박덕균씨와 결혼한 조은숙은 태어난 아이에 앞서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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