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만 굴삭기 빗질·두부썰기 성공, "역시 달인이네~"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1-06-13 19:31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 김병만 굴삭기 빗질·두부썰기 성공, "역시 달인이네~"

▲ 김병만(위)·노우진(아래) [사진=KBS2TV'개그콘서트' 방송캡처화면]
(아주경제 총괄뉴스부) KBS2TV '개그콘서트'의 '달인' 코너에 출연 중인 개그맨 김병만(36) 굴삭기의 달인으로 변신해 화제다.

김병만은 지난 12일 방송된KBS2TV '개그콘서트'의 코너 '달인'에서 '삽질 김병만 선생'으로 분해 굴삭기를 이용한 다양한 묘기를 선보였다.

이날 방송에서 김병만은 굴삭기 끝부분에 플라스틱 칼을 달아 두부를 써는 가하면 썰린 두부를 극중 수제자 노우진에게 먹여주는 등 수준급의 굴삭기 운전 실력을 보였다.

또 굴삭기를 이용해 노우진의 웃옷을 벗겨 방청석의 환호를 받았다.

그는 굴삭기를 탄 채 압구정동 미용실에서 일했다고 주장하며 굴삭기 끝에 달린 빗으로 노우진의 머리카락을 빗어 감탄을 자아내기도 했다.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과연 달인의 끝은 어디인가" "끝없는 노력에 박수를 보낸다" 등 
그의 무한한 상상력과 노력에 응원을 보내고 있다.


shortrim@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