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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위클리 유에스(Weekly US) 표지] |
(아주경제 총괄뉴스부) 할리우드 스타인 톰 크루즈와 케이티 홈즈의 딸인 수리의 구두가 누리꾼의 큰 화제로 떠올랐다.
최근 한 방송 프로그램에서는 폭풍성장한 수리의 모습을 보여주면서 수리의 패션 취향을 소개했다. 특히 톰 크루즈와 케이티 홈즈는 지난 5년동안 수리의 구두 구입 비용에 약 1억 6000만원을 썼다고 한다. 수리의 '전담 구두 디자이너들까지 있고, 세계 유명 디자이너들이 수리를 위해서 만든 옷과 미니 명품백도 넘쳐난다고 알려졌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수리의 구두가 궁금하다", "도대체 어떤 구두를 사길래…", "어린이 최고 패션왕 등극", "과소비 아닌가?", "꼬마 슈즈홀릭", "미국의 리틀 서인영" 등과 같은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수리는 케이티홈즈의 눈꼬리가 내려간 이지적인 눈빛과 톰크루즈의 에메랄드빛 눈동자를 섞어놓은 모습으로 부모 못지 않은 인기를 누리고 있다.
/ @leej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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