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대회는 1993년부터 유럽과 북미 지역에서 열리기 시작한 친선 레이싱 대회로 올해부터는 중국과 일본에서도 다섯 차례 개최된다.
국내 프로 레이싱팀 EXR 팀106의 감독 겸 선수인 류시원은 “이 대회는 드라이버는 물론 일반인들도 누구나 한 번쯤 참가하고 싶어하는 대회”라며 “한국 대표로 참가하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번 대회에는 중국의 영화배우 궈푸청(郭富城)도 출전할 예정이다.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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