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아라 소연 도트 무늬 의상에 머리띠까지 '복고스타일' 완벽 소화... 누리꾼들 "소연 귀요미" 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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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1-06-21 1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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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티아라 소연 도트 무늬 의상에 머리띠까지 '복고스타일' 완벽 소화... 누리꾼들 "소연 귀요미" 인정

▲티아라 소연 [사진=소연 트위터]

(아주경제 총괄뉴스부) 걸그룹 티아라 소연이 복고풍 의상을 입고 찍은 사진이 화제다.

소연은 지난 20일 자신의 트위터에 "고된 30시간 촬영 후"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소연은 연두색 도트 무늬 블라우스에 꽃무늬로 프린트 된 멜빵 바지, 빨간 도트 머리띠를 매치해 복고 스타일을 선보였다. 30시간 촬영이 믿기지 않을 만큼 생기있는 표정이 눈길을 끌고 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소연도 귀요미 등극" "동안외모 깜찍하네" "복고스타일도 잘 어울린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티아라는 지난 20일 컴백 앨범 '존 트라블타 워너비(John Travolta Wanna Be)'의 재킷 이미지 1000장 중 7장을 선보이며 활동 재개를 알렸다. 새 타이틀곡 '롤리 폴리(Roly-Poly)'는 7080시대의 향수를 자극시킬 수 있는 곡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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