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티 마우스' 멤버 상추가 공개한 '상추 폭풍 다이어트' 사진 [사진 = 룬컴] |
(아주경제 총괄뉴스부) 2인조 힙합그룹 '마이티 마우스' 멤버인 '상추'가 새로운 앨범의 활동을 앞두고 10일만에 10㎏ 다이어트에 성공한 사실이 알려져 누리꾼들의 화제다.
상추는 최근 새 앨범 활동을 앞두고 자신의 다이어트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다소 후덕했던 상추의 몸매가 식스팩 복근으로 거듭나며 놀라운 변신을 보여주는 모습이다.
상추는 이번 신곡 '랄랄라'의 뮤직비디오에서 수영복 차림의 노출장면을 위해 밥 대신 말린 호박고구마를 먹으며 매일 한강 고수부지를 뛰어 하루에 1㎏씩 10일동안 10㎏을 감량한 것으로 드러났다. 짧은 시간의 다이어트임에도 철저한 식이요법과 운동의 병행으로 다이어트에 성공했다는 것이 관계자의 설명이다.
상추 폭풍 다이어트에 네티즌들은 "같은 사람 맞아?", "노력이 대단하다", "초콜릿복근 너무 멋져요", "이게 정말 10일만에 만든 몸매?", "보고도 못 믿겠다" 등의 다양한 형태의 놀랍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마이티 마우스'는 29일 신곡 '랄랄라'를 발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해 인기를 얻고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